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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억 규모 학교 태양광 사업 본격 착수

 

- 산업부, 학교 옥상 태양광 사업 1호 학교 선정 -

    한전 등 전력공기업, 내년까지 학교 태양광 사업에 4천억 투자 -

학교당 매년 400만원 임대료 수입으로 전기요금 부담 경감 -

 학교 옥상 유휴부지를 청년학생의 태양광 체험학습장으로 활용 -

 

1. 사업개요 및 기대효과

 

내년까지 총 4천억 원을 투자해 초·중·고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운영하는 ‘학교옥상 태양광사업’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학교는 옥상 부지를 제공하는 대가로 매년 400만원의 임대료 수입을 얻게 되며, 학교운영비로 활용해 전기요금 부담 경감 가능

 

미래세대인 청년학생의 신재생에너지 체험 학습장으로 유용하게 활용

 

전력공기업의 신산업 마중물 투자로 추가 내수시장과 고용도 창출

 

2. 추진배경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학교 전기요금 부담 경감, 학생들에 대한 신재생 체험학습장 제공, 신산업 마중물 투자 확대를 위해 학교 옥상 태양광 사업을 본격 추진 한다.

 

< 학교 옥상 태양광 사업 제1호 학교 선정 기념식 개요 >

               · (일시/장소) 6.16일(목) 16:30~17:20 / 서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체육관

       · (참석자)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학교 관계자, 관련 업계(태양광산업협회, 신재생에너지협회 등),

                               전력공기업 등 약 100여명

              · (행사구성) 1호 학교 선정 기념식,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선포식, 사업 추진계획 보고 등

 

해외*에서도 유휴부지인 학교 옥상 공간을 활용해 태양광 사업중

 

* (미국) 듀크에너지(Duke Energy) 등 전력회사 주도 모델, (캐나다) 교육청 주도 모델(solar school project), (일본) 태양광 발전사업자와 부동산개발업자가 협력 등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2016-06-17 보도자료

http://www.motie.go.kr/motie/ne/presse/press2/bbs/bbsView.do?bbs_seq_n=158308&bbs_cd_n=81)